‘지문사전등록제도’란?
경찰기관에 아이의 지문등 신상정보와 부모님의 정보를 미리 등록하고,
아이의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입니다.
사전등록 시 발견 소요시간(8세미만)
81.7시간 | ➪ | 45분 |
(미등록) | (등록 완료) |
| <지문사전등록 방법>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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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, 휴대폰으로“5분”이면 됩니다 모바일 앱(APP)‘안전드립’을 다운 받은 후 등록하면 O.K! 둘, 가까운 지구대·파출소로 방문하여 등록 보호자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 서류지침은 필수! 셋, 단체신청은 관할 경찰서(여성청소년과)로 문의 단체신청 할 경우, 관할 경찰서 경찰관이 방문해서 등록합니다. | ||
★ 모바일 앱(APP) ‘안전드림’ 활용하면,
아이의 성장에 따라 변화되는 특징을 언제든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.
(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)
＊문의사항 : 지역번호 없이‘182번’<경찰민원콜센터>
<자주 묻는 질문 및 답변> |
Q. | 등록 대상이 어떻게 되며, 어떤 정보를 등록하나요? |
등록대상은 18세 미만 아동, 지적∙자폐성∙정신장애인, 치매환자 등 입니다.
등록하는 정보는 “아동 등”의 인적사항 및 지문, 사진, 신체특징 및 보호자의 인적사항 등 실종 시 신속하게 찾기 위해 필요한 정보입니다.
Q. | 의무적으로 사전등록에 참여해야 하는 건가요? |
사전등록은 보호자의 동의(신청서 작성)를 받아 등록하는 것으로, 의무사항이 아닙니다. 따라서, 보호자의 동의(신청서)가 없는 경우 사전등록 해 드릴 수 없습니다.
보호자가 신청서를 작성했더라도, 지문 등록을 거절하는 의사를 명시적으로 표시하거나, 신청서상 신체특징 등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 역시 그 의사에 반해 아동 등의 지문이나 신체특징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.
Q. | 사전등록하는 사람들이 많나요? |
’12년 7월1일부터 ’19년 3월 말까지 418만명 이상이 등록하였으며,
이 중 8세미만 아동은 179만명 이상 등록하였습니다.
Q. | 사전등록한 정보를 활용해 어떻게 실종아동을 찾나요? |
길을 잃거나 보호자가 확인되지 않는 “아동등”을 경찰에서 보호 시, 전에는 보호자의 실종 신고가 있어야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,
제도 도입으로 실종 신고가 없더라도, 사전등록 된 대상자의 정보-지문 매칭, 얼굴 유사도 매칭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신원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.
즉, 보호자가 실종사실을 모르고 있거나, 신고를 늦게 하는 상황에도 아동 등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되므로, 사건사고 등 2차 피해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
Q. | 정말 효과가 있는 제도인가요? |
사전등록 정보를 활용해 ’19년 3월말 현재 595명을 발견하였으며, 특히 매년 증가하던 실종신고가 제도 시행 이후 감소하는 등 “실종 예방” 및 “신속 발견”에 큰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.
Q. | 요즘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많아서 불안한데, 유출 위험은 없나요? |
사전등록 정보는 5단계의 검증된 암호화 과정을 거쳐 경찰 실종시스템에 저장되고 있으며, 업무 담당 경찰관만 열람할 수 있도록 엄격히 통제하는 등 유출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.
1단계 (입력시) | | 2단계 (저장시) | | 3단계 (별도 저장) | | 4단계 (개인정보 암호화) | | 5단계 (최종) |
키보드 보안 | 웹구간 암호화 | 서버 보안 | DB 암호화 | 지문data암호화 |
Q. | 등록된 사전등록 자료의 폐기는 어떻게 하나요? |
아동의 연령이 18세에 도달하면 사전등록 된 개인정보는 자동 폐기가 됩니다.
또한, 등록한 정보는 ‘안전드림’ 앱 또는 ‘안전드림’ 홈페이지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 및 자유롭게 수정, 폐기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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